== 소개 == * 한국이름 : 김일곤 * 영문이름 : Larry Kim * 별명 : Arch-Wind * 성별: 남자 * 취미: Classic/Bass Guitarist, Sports, Cartoon, Books, Movie (일고니가 베이스 친다는 소리에 허거걱 놀램. 언제 시간나면 알 디 메올라의 곡들좀 카피해 연주해보렴 - 이글 옴기는 재피가 ^^) * 관심분야 : Embedded System, Car Racing, Physics * 미래희망: 주업 – Embedded System Developer , 부업 - Car Rally Racer (혹시나 난중에 카타르 랠리에 참가하그던 나두 데꾸가라, TV에서 보믄 사막에서 차 빵구날때 쥑이더라 --; 재피가 ) == 리눅스와의 인연 == 리눅스를 처음 접한 것은 중3 여름 방학 때 slackware 2.3을 모 잡지사에서 준 것을 가지고 처음 시작했다. 동기는 당시로서는 저 사양이었던 486을 어떻게 하든 좀 더 빠르게 돌리고자 한 것이다. 이 486을 1999년까지 사용했다. 그리고 지금도 다시 부활시키려고 하지만 ^^;; 당시로서는 아무런 프로그램도 없었고 있는 거라곤 한텀, 가우, 세연 이정도 였고 한글 입력기도 제대로 된 것이 없었다. 그래서 인지 리눅스는 각 BBS 동호회를 통해서 알려지고 있었고 당시 중3이었던 난 BBS에 쉽게 참여 할 수 없었다. 그래서 인지 리눅스를 활용하는 방안보다는 리눅스가 어떤 녀석인지 뜯어보는 것에 집착했다. 커널이나 디바이스 드라이버등의 생소한 하드웨어 제어 소프트웨어 용어를 그 때 처음 알게 되었다. 내가 리눅스를 만지게 되면서 상당히 발전한 느낌이랄까? 이런 것이 좋았고 친구들 486에도 설치해 주면서 설치, 설정, 리눅스 분해는 정말 많이 한 것 같다.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역시나 좀 접어두고 있다가 대학에 들어와서 다시 리눅스의 세계를 보니 그 당시와는 상당히 많이 달라져 있었다. pppd 접속만 해도 수동으로 전화연결을 하고 데몬을 띄우던 것이 쉽게 접속을 해주는 프로그램까지 있으니 게다가 한글 입력기 한글 워드프로세서까지 만들어 졌으니 많은 발전을 한 셈이다. 그래서 이제는 리눅스 자체가 아닌 리눅스를 넘어서 좀 더 넓게 활용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. 이 FST 활동도 제어계측공학도 그 과정의 일부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