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STWikiRev. 1.12 김일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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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 #

  • 한국이름 : 김일곤
  • 영문이름 : Ray Kim
  • 별명 : cool Rain
  • 성별: 남자
  • 취미: 사진,클래식/베이스 기타 (일고니가 베이스 친다는 소리에 허거걱 놀램. 언제 시간나면 알 디 메올라의 곡들좀 카피해 연주해보렴 - 이글 옴기는 재피가 ^^)
  • 관심분야 : ?RTLinux,uCLinux,ARM core,DSP controller,Hybrid car,UAV,F1 GP,무인자동차
  • 미래희망: Racing-car/Hybrid-car 전자제어 장치 개발 (혹시나 난중에 카타르 랠리에 참가하그던 나두 데꾸가라, TV에서 보믄 사막에서 차 빵구날때 쥑이더라 --; 재피가 )

리눅스와의 인연 #

리눅스를 처음 접한 것은 중3 여름 방학 때 slackware 2.3을 모 잡지사에서 준 것을 가지고 처음 시작했다. 동기는 당시로서는 저 사양이었던 486을 어떻게 하든 좀 더 빠르게 돌리고자 한 것이다. 이 486을 1999년까지 사용했다.

당시로서는 아무런 프로그램도 없었고 있는 거라곤 한텀, 가우, 세연 이정도 였고 한글 입력기도 제대로 된 것이 없었다. 그래서 인지 리눅스는 각 BBS 동호회를 통해서 알려지고 있었고 당시 중3이었던 난 BBS에 쉽게 참여 할 수 없었다. 그래서 인지 리눅스를 활용하는 방안보다는 리눅스가 어떤 녀석인지 뜯어보는 것에 집착했다.

커널이나 디바이스 드라이버등의 생소한 하드웨어 제어 소프트웨어 용어를 그 때 처음 알게 되었다. 내가 리눅스를 만지게 되면서 상당히 발전한 느낌이랄까? 이런 것이 좋았고 친구들 486에도 설치해 주면서 설치, 설정, 리눅스 분해는 정말 많이 한 것 같다.

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역시나 좀 접어두고 있다가 대학에 들어와서 다시 리눅스의 세계를 보니 그 당시와는 상당히 많이 달라져 있었다. pppd 접속만 해도 수동으로 전화연결을 하고 데몬을 띄우던 것이 쉽게 접속을 해주는 프로그램까지 있으니 게다가 한글 입력기 한글 워드프로세서까지 만들어 졌으니 많은 발전을 한 셈이다.

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하면서도 여전히 임베디드 리눅스라는 이슈에 빠져있었다. 결국 대학원에서도 로봇 제작에 리눅스를 활용하는것을 보게 되었다. 참 질긴인연이다.

지금 대학원을 휴학하고 인도네시아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지만 여기서도 리눅스를 보게될줄은 몰랐다. 적은 저변이지만 분명히 이 곳에서도 리눅스가 쓰이고 있고 교육기관에서 리눅스를 교육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.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나와 리눅스의 이 인연은 계속되는것 같다.

하고싶은 일 #

리눅스를 활용하여 무언가 만들어내는 활동적인 일을 해보고 싶다. 사람들이 열광하고 그것이 문화가 될 수 있는 그런 일을 하고 싶다.

지금은 레이스용 자동차들과 Hybrid-car와 Formula-car가 관심의 대상이다.

-2005.10.6 인도네시아, 서부자바

last modified 2006-03-24 19:37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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