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ebian GNU/Linux #
공개 배포판 중에서 가장 매력적이다. 처음에 다소 익히기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한번 익숙해지면 다른 배포판은 쓰기 어렵다.
여기는 데비안 GNU/리눅스에 대한 것들을 소개하는 곳이다.
참고로 데비안 GNU/리눅스는 국내 사용자 그룹을 갖고 있다. 대표적인 사이트가
http://www.debianusers.org 이다.
- Old : woody (3.0)
- Stable : sarge (3.1)
- Testing : etch
- Unstable : sid
다음은 데비안 GNU/리눅스의 패키지를 다운 받을 때 사용하는 소스 리스트들이다.
이들 소스 리스트는 /etc/apt/sources.list에 적는다.
#deb http://http.us.debian.org/debian stable main contrib non-free
deb http://ftp.kr.debian.org/debian stable main contrib non-free
deb-src http://ftp.kr.debian.org/debian stable main contrib non-free
#deb http://non-us.debian.org/debian-non-US stable/non-US main contrib non-free
deb http://security.debian.org/ stable/updates main
deb-src http://security.debian.org/ stable/updates main
sarge 이전 버전의 경우엔 non-us 소스 리스트를 포함시켜야 했으나 이제 더이상 필요없다.
security 사이트는 다음과 같을 수도 있다.
deb http://security.debian.org/debian-security stable/updates main
안정 버전을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패키지 업데이트가 늦거나 일부는 노후하다는 것이다.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backport.org에서는 testing이나 unstable 등에서 패키지를 안정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재컴파일하여 공개하고 있다. 이를 사용하려면 소스 리스트에 다음을 추가하면 된다.
deb http://www.backports.org/debian/ sarge-backports main
리눅스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부트로더엔 Lilo와 Grub이 있다. 어느 것을 사용하든 그것은 사용자의 선택이다.
Grub의 사용을 권장한다.
Lilo 설정 파일은 /etc/lilo이며, 설정 파일을 변경한 경우에는 반드시 /sbin/lilo 명령을 실행시켜 MBR에 변경을 적용해야만 한다.
Grub의 사용은 /boot/grub/menu.lst라는 config 파일과 grub-install라는 스크립트만을 알고 있다면 된다.
부트를 위한 config를 변경하고자 한다면 /boot/grub/menu.lst 파일을 수정하면 된다. 파일 내에 설명이 있으니 이를 참고한다.
#vi /boot/grub/menu.lst
Grub을 처음 MBR(Master Boot Record)에 설치할 때는 grub-install 스크립트를 이용하면 된다.
# grub-install /dev/hda
처음 grub을 설치한 후 /boot/grub/menu.lst 파일이 없다면, update-grub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생성할 수 있다.
프레임버퍼를 지원하는 경우, xfont-base 패키지를 설치 한 후 jfbterm 을 실행한다.
1.2.5.1 ATI 그래픽 드라이버 설치 #
단,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것이 다소 까다롭다.
주의 할 점은 커널 configuration에서 AGP가 포함되도록 컴파일해야만 한다. 그리고 ATI 드라이버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커널의 헤더 파일 또는 커널 소스가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.
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었다면 /lib/modules/<커널버전> 아래 적당한 곳에 fglrx.ko 드라이버가 있을 것이다. 만약, 없다면 /lib/modules/fglrx/아래의 make.<커널버전>.log 파일을 보면 에러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. 정상적으로 fglrx.ko가 만들어졌는데, 설치가 안 되어 있다면 make_install.sh 을 실행하여 fglrx.ko를 모듈 디렉토리에 복사하도록 한다.
이후 /etc/X11
?/XF86Config-4 파일을 갱신해 주어야 하는데,
aticnfig --initial --input=/etc/X11/XF86Confg-4를 실행한다.
xset -b
참고로 console상에서 beep 음 끄기는 setterm -bfreq 이다.
/etc/gdm/Sessions/Gnome 파일에 로케일 및 XIM 등의 환경 변수를 export 한다. Gnome 파일을 열어보면 # Shell environment 부분이 있는데 이 아래에 추가해 주면 된다.
경우에 따라서는 Gnome이라는 파일이 없을 수도 있다. 이런 경우엔
$HOME/.bashrc에 아래 내용을 추가해 주어도 된다.
export LANG=ko_KR.EUC-KR
export LC_ALL=ko_KR.EUC-KR
export XMODIFIERS="@im=nabi"
export GTK_IM_MODULE=hangul2
export G_BROKEN_FILENAMES=1
export GDK_USE_XFT=1
참고 자료는 다음과 같다:
gnome2는 xft2 방식을 사용한다. 즉 트루타입 폰을 사용한다. 처음 설치를 하면 기본적으로 한글이 표현되지 않는다. 이는 ttf-baekmuk 폰트가 설치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이다.
ttf-baekmuk 패키지만 설치해도 한글은 잘 나온다.
참고 자료는 다음과 같다:
그런데 ttf-baekmuk이 그리 이뻐 보이진 않는다. 윈도우의 굴림 폰트를 사용하는 더 이뻐 보인다. 다음을 참고한다.
한글 터미널인 hanterm을 실행하면 배경이나 글자의 색이 다소 다를 것이다. 다음과 같이 한텀 실행시 환경을 지정해 줄 수 있다.
hanterm -fn -misc-fixed-medium-r-normal--15-140-75-75-c-90-iso8859-1 -hfn \
-postech-taibaig_pilgi-medium-r-normal--16-160-75-75-c-160-johab844-1 -bg \
black -fg white -cr yellow
위 내용을 .barchrc 에 alias 를 통해 지정해 놓으면 편리할 것이다.
1.3.2 삼바 (이기종간 데이터 공유) #
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공유를 리눅스나 유닉스에서도 구현한 것이 삼바(Samba)이다.
사용자 및 그룹 생성: adduser
사용자 및 그룹 삭제: deluser